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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면·비대면 식물해설프로그램 운영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식물원 지구여행’ 프로그램 하루 3회 운영 비대면 큐알(QR)코드 음성안내시스템 ‘나홀로 식물원 투어’ 연중 운영

서울대공원은 6월부터 식물원에서 상시 식물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대면·비대면 식물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면 프로그램은 숲해설과와 함께하는 ‘식물원 지구여행’, 비대면 프로그램은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음성안내시스템인 ‘나홀로 식물원 투어’다. ‘식물원 지구여행’은 숲해설가를 동반하여 식물원 온실을 여행하는 대면프로그램으로 별도 예약없이 회차별 15명까지 현장(식물원 입구)에서 접수한다. 식물을 좋아하는 관람객이 하루종일 들어도 지루할 틈이 없도록 회차별, 분기별로 테마를 달리하여 운영한다. 1회차(알고보면 쓸모있는 식물여행, 10시 30분) 내용으로는 단군신화부터 약초원까지 우리에게 유익한 식물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는 ‘몸에 좋은 약용식물’을 주제로 진행하며, 2회차(기후별 식물여행, 13시 30분) 내용으로는 선인장과 다육식물이 사막기후에서 물을 절약하며 살아남는 지혜를 배우는 ‘물을 가두어야만 사는 식물’을 주제로 진행한다. 3회차(슬기로운 과학탐구여행, 15시 30분) 내용으로는 파리지옥과 끈끈이풀 등 벌레잡이 식물이 다양하게 벌레를 잡는 방법을 배우는 ‘나는야 벌레사냥꾼’을 주제로 특색있는 식물해설을 진행한다. 단, 매월 둘째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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